1) 자신이 이 과정에서 버티지 못한다는 결론을 이미 내렸다면, 퇴사를 하는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은 나갈 수 있지만, 그 이후의 업무들은 누군가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퇴사를 신청한 이후, 업무 인계와 후임에 대한 책임의 몫에 대해 참여하는 것이 옳은 퇴사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고 클릭하셨다는 것은 간호학과 생기부 소재를 어떻게 채워야 할 지 잘 모를 가능성이 높은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학생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아래에 한 가지라도 해당하신다면 , 죄송하지만 , 절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위에 한 가지라도 해당하시나요? 그렇다면 제 칼럼을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간호학과 생기부를 쌓는 방법에 대해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구체적인 원리와 차별화된 예시들을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칼럼을 끝까지 읽고 난 후, 오히려 저에게 고맙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학생들도 잘 알다시피 , 생활기록부는 흔한 소재로만 채우시면 안 됩니다. 즉 , 차별화된 소재들과 접근법으로 채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합격 불변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그 원리는 바로 학생 본인이 덕후가 되어야 합니다. 갑자기 무슨 이상한 말을 하냐고요? 침 질질 흐르고, 애니 밖에 모르는 그 오타쿠가 연관되시나요? 하지만 , 제가 말하는 덕후란 한 가지 분야에만 파고드는 덕후를 뜻합니다. 또한 , 그거 아시나요? 대학에서는 이러한 덕후들만을 뽑는 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10년 간 학생부 종합을 지도하면서 노트북 추천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100명 중 90% 이상이 정말 비슷비슷한 소재와 남들과 다를 점이 없는 생활기록부를 채워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100명 중 10% 안에 여러분의 생활기록부를 만들도록 하여야 합니다. 즉 , 덕후가 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덕후가 되가는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10% 안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결국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정말 당연한 원리입니다. 100명 중 90명 이상의 학생들은 희망하는 전공에 대해 정말 보편적으로만 활동들을 채워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소재를 채워야 원하는 대학에 가기가 더욱 더 수월해집니다. 그렇다면 , 덕후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공개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 실제 모 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간호학과 커리큘럼을 가져와보았습니다. 여기서 덕후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하자면 ,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간호학과 내 세부 전공 분야를 선택하여 죽어라 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 여러분들이 흥미 있는 분야를 선택하기 위해선 본인들의 진로부터 확실하게 정하셔야 합니다. 물론 지금 정한 진로는 죽을 때까지 평생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 대학에 가기 위해서만큼은 하나의 세부 진로 분야를 정하시고 간호학과 생기부 소재를 쌓도록 하여야 합니다. 참 제가 볼 때 안타까운 것이 현재 95% 이상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에만 취업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필드 자체가 좁은 길이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 제일 큰 문제는 간호사의 다른 진로를 잘 모른 다는 것입니다. 제가 간호사들이 갈 수 있는 진로에 대해서 정리해놓았으니 , 아래 칼럼도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상당히 질 좋은 자료를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 간호학과 진학 희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세부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설명하겠습니다. 간호학과의 경우, 위 커리큘럼만 보더라도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지역사회 간호학, 간호 정보, 간호 관리학, 성인 간호학, 아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가 존재합니다. 저는 현재 입시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니 , 간호 관리학이라는 파트를 두고 아래와 같이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 간호 관리학이라는 분야는 쉽게 말해 간호사를 이끄는 리더이자 관리자로서 역할 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관리 기술을 학습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저라면 이렇게 세부 분야를 팔 것입니다.첫 번째로는 앞으로 간호사가 되어 근무하기 희망하는 병원 3곳을 선정하여, 병원마다 존재하는 병원의 사명, 비전에 대해서 비교 분석을 해볼 것입니다. 또한 , 이러한 사명과 비전이 병원과 간호사라는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 다음은, 간호사와 간호 관리자(수간호사)와의 역할 업무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간호 관리자에게 요구되어지는 역량을 살펴볼 것입니다. 추가로 , 앞으로 미래 간호 관리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지 생각해볼 것입니다. 그 다음은 간호 전달 체계를 비교분석해볼 것입니다. 간호 통합 서비스, 팀 간호 방법, 기능적 간호 방법, 일차 간호 방법 등 여러 간호 전달 체계가 존재합니다. 이들을 한 번 비교 분석해볼 것이며 , 종합 병원, 준종합 병원, 대학 병원 , 기업 노트북 추천마다 효율적으로 적용되어 질 수 있는 간호 전달 체계가 무엇인지도 살펴볼 것입니다. 그 다음은 , 간호 단위 인력 산정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수는 그냥 마구잡이로 채용한 것이 아닙니다. 환자 대비, 간호 업무량 대비를 근거로 하여 구체적인 계산 방식을 통해 간호사들의 수를 산정하여 채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 현재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을 선택하여 실제 간호단위 인력 산정 수를 계산 공식을 통해 계산해보시고 , 만약 계산보다 실제 인력 수가 적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토론해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간호사의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 역시 간호 관리자의 역할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환자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간호사는 입원 환자 관리를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입원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 입원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간호사 선생님은 입원 생활 안내문을 통해 병원 내 위치와 주의 사항들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 간호사 역시 바쁘다보니, 빠른 시간 안에 설명하게 되고, 환자들은 그 정보에 대해 까먹을 때도 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 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 지 생각을 해볼 것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써보았는데요 이처럼 간호학과 내 세부 분야를 설정하고, 본인이 관심 있어 하는 소재와 연계시키면서 죽어라 파보도록 하여야 합니다. 쉽게 말해 저는 간호 관리자 덕후라는 정체성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정도는 해야 다른 친구들과 차별성 있는 생활기록부를 채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러한 세부 분야를 어떻게 해야 좀 더 퀄리티 있게 채울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제가 강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예시들을 통해서 충분히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간호사들의 업무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약 봉투를 주면서 식후 30분 안에 먹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 지 생각을 해보셨나요? 이를 화학과 연결지어볼 수 있습니다. 약을 먹은 후 몸속에서 유효 혈중 농도에 이르는 시간이 대략 30분에서 2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 이 혈중 농도의 지속 시간은 5-6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약물 농도를 유지하려면 규칙성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 세 끼 식사 시간에 맞춰 먹게 되면 약효가 발휘되어지는 혈중 농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 간호사들이 왜 저렇게 일하는 지, 왜 저렇게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탐구해보시길 바랍니다. 간호사의 업무와 관련해서 4차 산업 혁명 신기술과 연관 지어 보고서를 만들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 간호사 선생님이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이 환자가 정확히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 간혹 제대로 확인하지 못 해 투약 오류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 2019년 한림대 의료원에서 스마트 환자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예시 일뿐 다른 병원도 진행한 곳 많습니다.) 이 시스템은 휴대용 단말기인 PDA를 활용한 스마트 환자 인식 시스템으로, PDA라는 기계로 입원 시 환자들에게 지급되는 팔찌 바코드를 인식한 뒤 채혈 검체, 경구약, 고위험 약품 등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하게 되면 환자 정보와 일치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것처럼, 간호사 업무에 4차 산업 신기술이 들어간 사례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써보면 굉장히 센세이션 할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 다음은 국어와 연계 지어봅시다. 간호사 업무 중 환자들에게 교육을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 모든 대상자들에게 동일하게 교육을 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까요? 아동 환자랑 성인 환자랑 교육하는 것이 똑같으면 될까요? 성인 환자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아동 환자는 이해하지 못 할 것입니다. 그래서 , 각 대사의 연령층마다(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에게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또는 인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해야 효과적인지를 분석해보는 노트북 추천을 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어떻게 부른지 아시나요? 간호원이라는 용어 또는 아가씨라는 호칭을 부르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 사회의 변천사에 따른 간호사의 이미지와 호칭에 대한 변천사를 탐구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병원들이 간호 간병인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간호사들의 업무가 환자들을 주로 돌보고 바라보아야 하는 업무량이 크게 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 이러한 제도의 변화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중앙 스테이션을 넘어 복도나 병실 근처에 서브스테이션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 제도의 변화 또는 간호 업무의 변화에 따른 병원 환경의 변화를 비교 분석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섯 번째, 간호학과와 영적 차원과의 연계. 간호의 영역 중 영적 간호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영적 간호는 간호 대상자를 단순히 신체 및 사회적 측면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영적 차원에서도 바라보도록 하는 학문입니다. 실제로 원시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영적 의례를 통하여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영적 간호는 위험한 노트북 추천이나 불치병과 같은 사람 또는 성폭행이나 학대 경험 등의 심리적 타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때문에 , 약물 치료를 하면서 부차적으로 영적간호가 필요한데,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영적 발달 즉 영유아기부터 노년기의 특징을 바라보고 이들의 영적 발달론적 관점의 특징 무엇이 있는 지를 살펴보길 바랍니다. 또한 , 결핍이나 과잉이 무엇이 있는 지를 보아 환자들에게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계획과 중재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Categories